불꽃놀이 준비하다가 한강에 빠진 남성, 변사체로 발견
불꽃축제에 쓰일 조명 장치를 준비하다 실종된 남성이 결국 변사체로 발견됐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전 8시50분쯤 한강에서 카약을 타던 시민의 신고로 조명업체 직원 43살 이 모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모터보트에 실려 있던 조명기구를 다른 배로 옮기는 과정에서 한강에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 변사체로 발견 |
변사체로 발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