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산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지방혁신지원센터를 출범시키고 각 지자체에 대한 컨설팅에 나선다.
6일 행자부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지자체의 조직, 인사, 일하는 방식 등 3개 분야별 전담 팀이 지방혁신지원센터에 설치되고 민간기업
행자부는 앞으로 컨설팅 결과에 따라 조 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해 해당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법령 개정 등 제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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