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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출간한 3년 시리즈의 완결편 ‘기차에서 3년’ 표지 [이미지 제공: 미래엔 아이세움] |
주인공 상아가 폭풍우로 인해 갑자기 멈춰 선 기차에 갇히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 책은 제한된 공간 속에서 서로 배려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자신만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어른들 사이에서 주인공 상아가 꿋꿋하게 주위를 돌보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기차에서 3년’은 ‘화장실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에 이은 ‘3년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조성자 작가의 신작이다. 전편인 ‘화장실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도 한 공간에 홀로 갇힌 주인공 상아가 내
실제 ‘화장실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은 중국에 저작권이 수출되며 한국 아동 문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미래엔 아이세움의 스테디셀러에 등극한 작품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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