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은 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 120주년을 맞아 계룡산 중악단 앞에 심어진 일본산 가이즈카향나무 2그루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이즈카향나무는 일본을 대표하는 조경수로
일제 잔재 향나무를 제거한 자리에는 우리나라 고유 수종인 반송을 심었습니다.
[ 이상은 기자 / coolj8@naver.com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 120주년을 맞아 계룡산 중악단 앞에 심어진 일본산 가이즈카향나무 2그루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