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는 16일 오전 10시30분 동국대 서울캠퍼스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재일디아스포라 문학의 글로컬리즘과 문화정치학 김석범 화산도’를 주제로 제52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2부에 걸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1부는 고명철 광운대 교수의 사회로 △광복 70주년·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특별초청 대담(발표자 김석범, 현기영(소설가)) △남북분단 상황과 재일조선인 문학(발표자 호테이 도시히로 · 토론 곽형덕 카이스트 교수)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마련된다.
유임하 한국체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2부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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