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범죄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걷기대회 행사가 열렸습니다.
법무부와 보안업체 에스원이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각종 범죄로 피해를 입은 시민과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가해 남산둘레길 7.5킬로미터를 완주했습니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1천여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오늘(17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범죄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걷기대회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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