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인천의 한 백화점에 어느 여성 고객이 산지 7년된 귀금속을 들고와서 신제품으로 바꿔달라고 했다는데요.
이 여성분의 직업은 무엇일까요?
가수 지망생?
이정현의 노래 불렀으니까요.
"바꿔~ 바꿔~"
아니면 개그맨 지망생?
이런 개그 있었잖습니까?
"바꿔~ 줘~"
제 생각엔 항공사 부사장이 꿈인 것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면서 점원들을 한 시간 동안 무릎 꿇렸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