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만취한 승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택시기사 5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3일 오전 2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거리에서 탑승한 30살 이 모 씨가 집에 내리기 전 30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절단기로 잘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호 / ibanez8166@naver.com]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만취한 승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택시기사 5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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