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7시20분쯤, 서울 서빙고동의 아파트에 전기가 끊기면서 1,300여 가구가 불편을 겪다가 6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인근 아파트에도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 10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지만,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아파트 구내설비가 오래돼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태윤 / 5tae@mbn.co.kr ]
어제저녁 7시20분쯤, 서울 서빙고동의 아파트에 전기가 끊기면서 1,300여 가구가 불편을 겪다가 6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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