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학술복지재단이 29일 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모은 ‘2015 JW 아트 어워드’ 시상식을 갖고 내달 3일까지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날 종로구 인사동 소재 아라아트센터에서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 안진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장애인 문화 예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만 16세 이상 장애인 작가를 대상으로 순수미술과 디자인(일러스트, 사진, 캘리그라
[이동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