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적 단계에 불과한 수준의 애플리케이션이 마치 획기적 기술을 가진 것처럼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10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받아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사기 혐의로 E사 대표 55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기존 번역프로그램을 탑재한 정도의 수준의 앱에 1억 원을 투자하면 1조 원이 넘는 수익이 날 것이라고 속여 117억 6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초보적 단계에 불과한 수준의 애플리케이션이 마치 획기적 기술을 가진 것처럼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10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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