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짜리 동전 600만 개를 녹여 구리성분을 추출해 되판 일당 8명이 경찰에
경기 분당경찰서는 융해공장 업주 이 모 씨와 동전 중간수집책 이 모 씨 등 2명을 한국은행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동전 수집책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올해 5월부터 6개월 동안 전국 은행을 돌며 수집한 10원짜리 동전 600만 개를 녹여 구리를 추출한 뒤 되팔아 2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0원짜리 동전 600만 개를 녹여 구리성분을 추출해 되판 일당 8명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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