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8시 10분께 강원 춘천시 사농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 한 마리
길을 가던 아파트 주민 김모(36)씨가 멧돼지를 피하려다가 얼굴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119구급대가 출동했으나 멧돼지가 달아나 포획에는 실패했습니다.
경찰은 "멧돼지를 발견하는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지난 6일 오후 8시 10분께 강원 춘천시 사농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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