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신사동의 한 술집 여직원 28살 박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개업한 술집에 처음 출
종업원이 소파에 혼자 누워있는 박 씨를 부축해 빈방으로 옮겼지만, 이튿날인 지난 6일 새벽까지 의식을 찾지 못했고 끝내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용산경찰서는 신사동의 한 술집 여직원 28살 박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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