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화재, 탱크 내부에서 발생해…근로자 병원으로 이송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남 거제시에 있는 대우조선해양 거제조선소 2도크에서 건조중인 8만 5천톤급
이 불로 작업을 하던 근로자 5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1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를 현장에 투입하고 통영과 고성 등 주변 지역 소방서의 소방차도 동원하는 광역 1호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