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은 지난해 신설한 부동산융합대학원과 함께 공학석사와 부동산학석사를 동시에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특수대학원인 부동산융합대학원은 도시·부동산개발과 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투자금융 등 3개 전공분야별로 매주 월요일
최근 취임한 김홍배 원장은 “도시와 부동산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기존 도시대학원에 이어 부동산융합대학원을 개설했다”며 “실용적인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인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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