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고장, 왕십리에서 열차 멈춰…출근길 시민들 ‘분통’
분당선이 또 다시 고장나, 출근길 시민들의 발목을 잡았다.
18일 오전 수원행 분당선 열차가 운행이 멈추며 불편을 더했다.
왕십리 역에서 출발하는 수원행 분당선 열차가 고장나며 운행이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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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선 |
이에 따라 출근 시간 시민들의 발이 묶이며 왕십리 역은 혼잡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분당선은 지난 5일에도 열차 고장으로 혼란을 야기한 바 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