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북을 시도한 4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최근 중국을 거쳐 북한에 몰래 입국하려 한 혐의로 48살 이 모 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1986년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시절 미국 문화원을 점거했다 구속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이 씨를 구속한 다음 밀입북 경위에 대한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밀입북을 시도한 4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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