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명의도용 사건을 수사 중
인 경찰은 수사가 시작되자 달아났다 어제(3일)밤 자진출석한 서울 종로구의원 정모 씨를 상대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측의 연루 여부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정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 간부를 지냈다는 첩보에 따라 정 후보 캠프의 지시나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8월23~24일 아들 박모군 등 대학생 3명과 함께 노 대통령 등 523명의 명의를 도용해 신당 국민경선 선거인단에 허위 등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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