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목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이 불로 같은 건물에 있던 4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주인이 튀김용 기름을 불에 올려놓은 채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기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어제(28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목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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