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지난 8월부터 불용품 매각실태에 대한 자체감사를 벌인 결과 27억여원 상당의 헌레일, 폐침목 등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반출된 사례를 적발해 혐의가 확인된 직원 등에 대해 형사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적발된 불법사례들은 주로 코레일이 공기업으로 전환되기 이전인 2002년부터 2004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