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학교수회는 국회에서 사법시험 존치 법안이 의결될 때까지 법안에 반대하는 의원의 지역구에서 1인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수회는 오늘(1일)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기자실에서 기자
이들은 "2015년 정기국회 폐회일이 9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사시존치 관련 법안 심의가 담보되지 않고 있다"며 "국회가 절대다수 국민의 뜻을 거를 시 국민이 내년 총선에서 엄중히 심판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