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품 통관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웹 민원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PC 검색으로 가능하던 기존 서비스를 모바일 영역으로 확장한 개념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관세청 모바일홈페이지(m.customs.go.kr)에
인천공항세관은 “모바일웹에서 각종 신청 등록, 납부 고지서 조회 등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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