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YBM은 올해 전국 15개 유치원(3000여명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유치원 스마트교실 사업’을 내년에 전국 50개 유치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YBM 스마트교실은 선생님이 대형 모니터를 통해 수업을 진행하면 아이들은 책상에 비치된 태블릿PC를 보면서 말하고, 듣고, 만지는 쌍방향 학습방식을 말한다.
YBM의 유아 대상 스마트교육사업은 지난해 6월 3~7세 유아 대상 영어 교육용 태블릿PC ‘터치터치잉글리시’ 출시와 함께 시작됐다.
교육용 태블릿PC 부문 최초로 한국영어교육학회 인증을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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