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 진행…결과는 1,2주 뒤 나와

↑ 김현중,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 진행…결과는 1,2주 뒤 나와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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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29)과 전 여자친구 최 모(31)씨, 최 씨 아들의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가 진행됐다.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의대제1연구동 법의학교실에서는 김현중과 최 씨, 그의 아들에 대한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최 씨의 법률 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오늘 검사로 진실이 밝혀지고, 김현중이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며 유전자 검사와 관련해서는 “백 퍼센트다”고 대답했다.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김현중이 입안 점막을 채취하는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1,2주 뒤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재만 변호사는 “김현중이 최 씨가 같은 자리에 있었지만,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아이와 최 씨와 함께 있어 김현중이 보지 못 했다. 친자가 확인되면 아버지로서 책임을 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현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받았네” “김현중, 검사 결과는 1,2주 뒤에 나오는구나” “김현중,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