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 입니다.
오늘은 연탄이 분주했던 하루였습니다.
국회의원도 연탄을 나르고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도
그저 평범한 주민들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 장의 연탄에 정성을 담았습니다.
다 타고난 연탄은
하얀 재가 되어 장식 트리로 남았지만,
이 연탄 때문에 따뜻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한 장, 한 장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사람보다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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