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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연세암병원에서 열린 ‘희망책가방’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 정남식 연세대학교의료원장, 도성환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 [사진제공: 숙명여대] |
희망 책가방은 환아들이 자신의 꿈이나 즐거웠던 추억을 담아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숙명아이에서 디자인해 제작한 맞춤형 가방이다.
숙명아이에 따르면 환아들이 하루빨리 투병기간을 끝내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재능기부 차원에서 희망 책가방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생명 살
e파란재단은 오는 25일까지 SNS 채널로 응원 댓글을 받아 100명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추가로 희망책가방을 전달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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