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새벽 2시 2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사거리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서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가 뒤집혀 운전자 33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서로를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오늘(19일) 새벽 2시 2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사거리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서로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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