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양어선 '썬스타호'가 남극해에서 침몰 위기를 맞아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9일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썬스타호가 이동하던 중 유빙에 올라
해수부는 "오전 11시 현재 예인선과 줄을 연결했고 유빙을 깨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피해자는 한 명도 없다"고 말했다.
썬스타호는 남극해에서 일명 '메로(이빨고기)'를 잡는 원양어선으로 중량은 62t이며 총 39명의 승선원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썬스타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