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얼마전에 "사람이 미래다" 라고 광고하던 한 기업에선
20대 직원들의 명퇴를 받아서 논란이 됐었죠?
이렇게 젊은이들이 살기 어려운 시대가 됐으니
오죽하면 이런 자조가 나오더라고요.
내가 집 사는 방법은
"허경영이 대통령이 되고,
내가 결혼을 세 번 하는 방법밖에 없다."
허경영이 결혼하면 1억 원씩 준댔으니까
그렇게 해서 3억 원 벌면 집 살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허경영 씨의 인기가 올라갈 수 밖에요.
하지만 버티십시오.
송해 선생님도 지금보다 더 어려운 시절 결혼했지만
행복하게 사셨고요.
사흘 전엔, 결혼한 지 63년 만에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오늘 송해 선생님의 결혼 소식과
허경영과 신동욱 총재의 긴급 심야 회동
저희 뉴스파이터가 단독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