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SK그룹 회장 딸 최민정 중위 입항 환영식 참석…“ 체력 우수에 희생정신 높아”
노소영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딸 최민정(23) 중위 입항 환영식에 참석했다.
23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 대강당에서 열린 청해부대 19진 '충무공이순신함' 입항환영식에는 최민정 중위와 어머니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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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소영 |
지난해 11월 임관한 최 중위는 청해부대 19진에서 전투정보보좌관으로 근무했다. 청해부대 19진 충무공이순신함은 파병기간 중 27차례에 걸쳐 국내외 선박 55척을 안전하게 근접 호송하고, 10
이에 해군 관계자는 “최 중위는 체력이 우수하고 희생정신이 높아 가장 힘든 훈련기간중 중대장을 자원해 동기생들을 이끌기도 했다”며 “명예소대 선발전 전투수영에서 소대 대표로 출전하고 몸이 불편한 여군 동기생을 자주 부축하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노소영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