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어떻게 보낼 계획이십니까?
어린 자녀가 있으시다면 산타가 될 준비를 하셔야죠. 혹시 산타 선물에 카드도 쓰신다면 아이들이 부모님 글씨 알아보지 못하게 왼손으로 쓰십시오,
혹시 아이들이 "산타 할아부지가 왜 이렇게 글씨를 못 써요?"라고 묻거든 "외국분이라 우리말에 서투르시잖니?" 하고 대답하는 센스!
그런데, 정작 크리스마스에 쓰기 부담스러운 카드는 다른 카드가 아니라 신용카드죠.
애들 장난감 하나가 왜 이렇게 비싼가요?
그래도 그런 가족이 있다는건 행복한 겁니다.
오늘 뉴스파이터가 전해드릴 뉴스보시면 평범한 가족의 소중함 느끼실겁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