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에 대해 대법원이 당선무효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24일) 박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
박 의원은 2007년 8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사료제조업체로부터 고문료 명목으로 불법 자금 1억2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습니다.
오늘 대법원 판결로 박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 김시영 기자 / mbnkimjanggoon@gmail.com ]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에 대해 대법원이 당선무효형을 확정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