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항공여객’ ‘항공여객’ ‘14.1% 증가’
지난 11월 항공여객이 지난해 동월 대비 14.1%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교통부는 “11월 항공여객이 총 766만명으로 작년 같은 달(671만명)보다 14.1%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공항별 국내선 이용객은 김해공항이 작년 11월보다 26.7%, 제주공항은 15.5%, 김포공항은 10.5% 증가했다.
국제선 여객은 작년(459만 명)보다 13.7% 증가한 522만 명을 기록했고, 국내선 여객은 244만명으로 작년(212만 명)에 비해 15%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 관계자는 “11월 이후에도 노선 및 운항 확대,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방한수요 증가로
11월 항공여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1월 항공여객, 작년 대비 증가했네” “국내선 국제선 여객 실적 모두 증가했네” “김해공항이 국내선 중 가장 많이 증가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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