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이 간호사 수를 부풀려 신고하는 방식으로 수십억 원대의 간호관리료를 챙긴 사실이 드러났습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병원 측이 응급실 간호사 수를 2배가량 부풀리는 등 간호 인력을 실제보다 많게 신고해 수십억 원을 부당수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보건당국은 현장확인 때 다른 병동의 인력을 응급실에 근무하는 것처럼 속였다는 의혹이 있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naver.com ]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이 간호사 수를 부풀려 신고하는 방식으로 수십억 원대의 간호관리료를 챙긴 사실이 드러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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