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아버지인 가수 고 김현식 씨의 추모 콘서트를 연다고 속여 투자자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아들 완제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2014년 "김현식 추모 콘서트에 투자하면 원금과 40%의 수익금을 주겠다"며 투자자들에게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아버지인 가수 고 김현식 씨의 추모 콘서트를 연다고 속여 투자자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아들 완제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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