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BK21플러스 한국어문학 미래인재육성사업단은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헝가리 엘테대학교(ELTE University)에서 ‘고려대-엘테대 공동주최 제21회 한국어문학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첫 학술대
회인 이번 행사는 ‘동유럽에서의 한국어문학 연구와 교육’이란 주제로 한국을 비롯해 헝가리, 러시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스웨덴 등 9개국 전문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어문학의 현황과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