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법인은 "정창영 총장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고 이사회는 총장의 뜻을 받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인 이사회는 이사 11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30일) 정오부터 4시
정 총장은 부인 최모씨가 작년 11월 김모씨로부터 딸을 연세대 치의학과에 편입학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2억원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간 뒤 궁지에 몰린데 이어 검찰은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