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도도맘 “밥도 먹고 연락도 하는 사이지만 아무 사이 아냐…처가에서도 아무 일 없다”
강용석 도도맘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강용석은 과거 MBN ’뉴스와이드’ 생방송에 출연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불륜 스캔들 관련 질문에도 피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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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석 도도맘 |
이날 방송 말미 강용석은 일본에서 김씨와 식사를 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관련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도 김씨와의 관계에 대해 "밥도 먹고 연락도 하는 사이지만 아무 사이도 아니다. 그런 상황에서 관계를 맺고 끊을 게 뭐가 있나. 좀 친밀한 변호사와 의뢰인 관계다. 지금까지 계속 사건을 담당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강용석은 일명 ’불륜 스캔들’ 이후에도 "처가에 자주 간다. (처가에 가도) 아무 일도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강용석 도도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