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갑질 논란? 세간 뒤흔든 ‘린다김 로비사건’ 재조명
갑질 논란을 일으킨 린다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논란이 됐던 ‘린다김 로비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린다김 로비사건’은 전 무기 로비스트 린다김은 지난 1996년 문민정부 당시 백두사업 응찰업체의 로비스트로 활동한 사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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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다김 |
린다김은 1995년 무기 중개업체인 PTT사를 설립했다가 IMCL로 사명을 바꿨다. 또 미국의 E-시스템사와 이스라엘 IAI사의 로비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린다김은 1953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왔고, 한국명은 김귀옥이다. 이 외에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린다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