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종호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10대 한국기업법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이달부터 1년이다.
지난 1989년 설립된 한국기업법학회에는 상사법학자와 법조인, 기업법무 실무가 등 500
여명의 회원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등 경제관련 단체와 기업들이 기관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상법, 자본시장법 등 기업 관련법에 관한 연구와 토론, 출판 등 새로운 기업법제의 마련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