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역 인근 도로 침하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가 밤샘 복구작업을 벌여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서울시는 밤사이 도로 지하의 균열된 하수관을 긴급 보수하고 내려앉은 지반을 메워 오늘(26일) 새벽 4시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25일) 오전 서울 시청역 인근 도로가 꺼져 두 차선을 통제하고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서울 시청역 인근 도로 침하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가 밤샘 복구작업을 벌여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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