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초등학교 입학식 현장, 나홀로 입학식부터 말 타고 진행된 입학식까지
↑ 초등학교 입학식/사진=연합뉴스 |
오늘 전국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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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 초등학교에서 입학식이 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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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연암초등학교 효문분교장에서는 입학생 2명과 재학생들이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효문분교는 울산에서 가장 작은 초등학교로 올해 입학생을 포함한 전체 학생 수는 1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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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는 남녀 신입생 학생 수가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녀 학생들을 따로 앉혔는데 줄의 길이에서도 눈에 띄게 구별됩니다. 이 학교 신입생 수는 남학생이 78명, 여학생이 47명입니다.
↑ 초등학교 입학식/사진=연합뉴스 |
이색적인 입학식도 눈에 띕니다. 제주 서귀포시 시흥초등학교에서 2일 학부모들이 말을 타고 입학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사진 찍고 있습니다.
↑ 초등학교 입학식/사진=연합뉴스 |
나홀로 입학식도 있었습니다. 충북 단양군 가평초등학교 입학식에서는 남주혁 군 혼자 입학식을 치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