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6천 장교의 합동 임관식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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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교 임관식/사진=연합뉴스 |
육·해·공군과 해병대 신임 장교 약 6천명이 4일 합동임관식을 하고 대한민국 수호의 장도에 올랐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2016년 장교 합동임관식'을 열어 각군 신임 장교 6천3명을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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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교 임관식/사진=연합뉴스 |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합동임관식을 통해 임관한 신임 장교들이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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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교 임관식/사진=연합뉴스 |
가족들은 소위로 임관한 장교들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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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교 임관식/사진=연합뉴스 |
합동임관식 시작에 앞서 예비 장교들은 행사 식순을 익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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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교 임관식/사진=연합뉴스 |
해병대 할아버지를 이어 장교에 임관한 두 남매의 모습입니다. 오승현(23) 소위의 계급장을 누나 오지현(26) 대위(진)가 달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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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교 임관식/사진=연합뉴스 |
의장대는 동작시범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임관한 신임 장교들은 각군의 초군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일선 부대에 배치돼 대한민국 수호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