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올해 대졸 신입 연봉 1위는?
올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과 중소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임금 격차가 지난해보다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기업이 3천89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공기업 3천288만원, 외국계 3천277만원, 중소기업 2천455만원 순이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대부분 올랐지만 중소기업만 1.4% 감소했습니다.
대기업의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운수의 신입 연봉이 4천289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금융(4천225만원), 건설(4천167만원) 업종도 4천만원 이상이었습니다.
이외 기계철강(3천981만원), IT정보통신·전기전자(3천951만원), 석유화학(3천925만원), 유통무역(3천900만원) 순이었습니다.
편집 : 이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