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구제역’ ‘충남 논산 구제역’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충남 논산의 한 돼지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를 받은 돼지를 정밀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논산의 다른 돼지농가에서 구제역이 발병한지 사흘 만의 일이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에서 사육하는 돼지 400여 마리 살처분에 나섰다.
또한 논산 지역 돼지를 대상으로 추가 백신 접종에 나서 방역 조치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 당국은 위기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제역 악몽 재현되지 않기를” “구제역, 무엇이 문제인가” “방역조치에도 구제역이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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