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택시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법정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재판부 심리로 열린 오늘(16일) 재판에서 조 전 수석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조 전 수석은 지난 1월 음주측정 거부로 벌금 700만 원 처분으로 약식기소됐지만, 법원은 정식재판에 회부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술을 마시고 택시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법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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