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감정원장에 건설교통부출신의 황해성 전 기반시설본부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본부장은 신임 원장에 응모했으며 지난 주 건교부에 사표를 제출해 수
황 본부장 외에는 기획예산처 오성익 전 정책홍보관리실장과 감정원 출신의 김학렬
전 상무이사가 추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정원은 후보자 신청을 받은데 이어 사장추천위원회를 거쳐 3명의 후보를 기획
예산처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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