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김포외고 사태를 계기로 서울지역 외고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신입생 선발을 위한 보안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잠적한 김포외고 교사가 휴대전화로 내용을 받아 이메일로 학원장과 학부모에게 시험문제를 미리 전달한 점을 감안해 휴대전화와 인터넷 이용을 철저히 통제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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