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화재,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재산 피해 1억9천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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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화재/사진=연합뉴스 |
지난 28일 저녁 충남 천안 타이어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로 1억9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29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분께 천안시 동남구 한 타이어 판매 전문점에서 불이 나 내부 120㎡와 안에 쌓여 있던 타이어 2천700여개가 탔습니다.
172명의 인력과 2
재산 피해는 1억9천5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산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이어 공기 주입용으로 쓰이는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의 과열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